도마뱀 브리더를 하고 있는 친구가 입양했던 크레스티드 게코입니다. '릴리 화이트'라고 하네요. 도마뱀을 실제로 보기 전까지는 징그럽게만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새끼 도마뱀을 봤을 때 쪼그마한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애기라 너무 귀엽~~ 발 디딜때 마다 말랑말랑한 발가락이 느껴져요.ㅋㅋ 생각보다 빠르고 폴짝폴짝 잘 뛰어 다니더라구요. 팔뚝에 붙어있는 릴리 화이트. 쪼그마해서 더 귀여워~ 악~ ㅎㅎ 릴리 화이트와의 아이컨텍! 새끼 도마뱀을 볼 기회가 흔하지 않죠. 친구 덕분에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끝으로...역시 너무 귀여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