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엔씨켐(구.엔씨켐) 공모주 : 청약 일정 공모가 수요예측 주간사 상장 증거금 정리

 

 

 

 

 

삼양엔씨켐이 기업공개(IPO)를 진행합니다.

오늘은 삼양엔씨켐의 기업정보와 공모일정 등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기업정보

삼양엔씨켐은 2008년에 설립된 정밀화학 소재 전문 기업으로, 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요한 핵심 소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삼양홀딩스가 지분 49.92%를 인수하면서 삼양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삼양그룹의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핵심 제품은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의 주요 원료인 광산발생제(PAG)와 폴리머입니다. 삼양엔씨켐은 이 두 가지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며 반도체 소재의 해외 의존도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은 반도체 산업 내에서 삼양엔씨켐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됩니다.

 

또한, 삼양엔씨켐은 반도체 산업 외에도 디스플레이, 전자 재료 등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 기반을 다변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과 공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공모정보

 

삼양엔씨켐은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합니다.

 

공모청약일은 1월 16일부터 1월 17일까지 진행되고,

배정결과에 따른 납입일과 환불일은 1월 21일입니다.

 

상장예정일은 미정입니다.

 

희망공모가격은 16,000원~18,000원, 희망공모금액은 176억 원 수준입니다.(희망공모금액 하단 기준)

 

확정공모가격은 발표 전입니다.

 

주간사는 KB증권입니다.

• 청약자격 : 청약 당일 비대면 계좌 개설 후 청약 가능
• 수수료 : 2,000원

 

 

 

삼양엔씨켐은 이번 공모를 통해 1,100,000주를 모집합니다.(신주모집 100%)

 

상장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으로 단기차입금 상환과 생산 설비 투자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부채비율 개선과 이자 비용 절감 등 재무 건전성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고도화된 소재 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 및 생산 기반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수요예측 결과 / 의무보유 확약비율

수요예측 결과는 발표 전입니다.

 

 

 

 

 

보호예수 물량합계 / 유통가능 주식합계

 

보호예수 물량은 80.40%, 상장 당일 유통가능 물량은 19.60%입니다.

 

• 최대주주 보유물량 60.60% : 30개월
•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보유물량 8.85% : 30개월
• 기타주주 보유물량 5.17% : 3개월
• 기타주주 보유물량 3.44% : 1개월
• 우리사주 공모분 2.03% : 12개월 등

 

각각 상장 후 보호예수기간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재무정보

KRW(백만원)

 

삼양엔씨켐의 재무 상태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회사는 약 98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약 73억 원, 당기순이익은 약 47억 원으로 수익성도 양호한 편입니다.

총자산은 약 1,314억 원이며, 이 중 부채는 약 918억 원, 자본은 약 396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약 231%로, 산업 특성을 고려할 때 일반적인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유동비율이 100%를 넘어 단기적인 부채 상환 능력도 양호합니다.

이와 같은 지표를 종합해 보면 삼양엔씨켐은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징

삼양엔씨켐은 반도체용 정밀화학 소재 전문 생산 기업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포토레지스트 소재의 주요 구성 요소인 폴리머와 광산발생제(PAG)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기업입니다.

 

2021년 삼양홀딩스가 지분 49.92%를 인수하며 삼양홀딩스의 핵심 계열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반 상장 절차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독립적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됩니다.

 

부채비율이 231%로 다소 높은 수준이지만, 이는 설비 투자 및 연구개발(R&D) 중심의 산업 특성을 고려할 때 일반적인 범위에 해당합니다.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주로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이미 충분한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이번 공모자금을 시설 투자보다는 재무 안정성 강화에 우선적으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이자비용을 절감하고 향후 성장 전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재무적 유연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정리

• 삼양엔시켐은 반도체용 정밀화학 소재 전문 생산 기업이다.
•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포토레지스트 소재의 주요 구성 요소인 폴리머와 광산발생제(PAG)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다.
• 2021년 삼양홀딩스가 49.92%를 인수하면서 삼양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 일반 공모 방식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 상장 당일 유통 가능 물량은 19.60%이다.

 

 

 

 

청약 정보에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닌 참고 자료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삼양엔씨켐 청약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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