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봇 공모주 : 청약 일정 공모가 수요예측 주간사 상장 증거금

 

 

 

 

클로봇이 기업공개(IPO)를 진행합니다.

오늘은 클로봇의 기업정보와 공모일정 등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기업정보

클로봇은(KloBot)은 실내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201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동사는 자율주행, 미들웨어, 관제 솔루션 등 로봇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과 통합 관제 시스템 '크롬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미 13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으로는 현대자동차와 롯데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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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봇은 로봇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자회사를 통해 로봇 하드웨어까지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보스턴 다이내믹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안 순찰 등 다양한 산업에 로봇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공모정보

 

클로봇은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합니다.

 

공모청약일은 10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되고,

배정결과에 따른 납입일과 환불일은 10월 21일입니다.

 

상장예정일은 미정입니다.

 

희망공모가격은 9,400원~10,900원, 희망공모금액은 282억 원 수준입니다.(희망공모금액 하단 기준)

 

확정공모가격은 발표 전입니다.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입니다.

 

미래에셋증권

• 청약자격 : 청약 당일 비대면 계좌 개설 후 청약 가능
• 청약수수료 : 2,000원(일반/온라인)

 

신영증권

• 청약자격 : 청약일 기준 4영업일 이전까지 계좌 개설 후 청약 가능
• 청약수수료 : 2,000원(일반/온라인)

 

 

 

클로봇은 이번 공모를 통해 3,000,000주를 모집합니다.(신주모집 100%)

 

상장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주로 로봇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관련 연구개발(R&D)과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에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봇은 특히 실내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 분야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 로아스의 하드웨어 소싱 역량을 활용해 토탈 로봇 솔루션 공급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수요예측 결과 / 의무보유 확약비율

수요예측 결과는 발표 전입니다.

 

 

 

 

 

보호예수 물량합계 / 유통가능 주식합계

 

보호예수 물량은 71.97%, 상장 당일 유통가능 물량은 28.03%입니다.

 

• 최대주주 보유물량 16.21% : 36개월
• 특수관계인 보유물량 3.93% : 12개월
• 1%이상주주[네이버 외 2사] 보유물량 7.79% : 18개월
• 기타주주 보유물량 2.56% : 12개월
• 벤처금융 및 전문투자자 보유물량 38.51% : 1개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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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상장 후 보호예수기간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재무정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242억 원이지만, 영업 손실이 57억 원, 순손실 22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클로봇을 향한 긍정적인 전망 역시 존재합니다.

 

일단, 매출액이 매년 성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클로봇의 매출은 2020년 23억 원에서, 2021년 47억 원으로, 그리고 2022년에는 210억 원으로 급성장했으며, 2023년에는 2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클로봇이 현재 130여 곳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현대자동차와 로봇 관련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네이버, 티라유텍 등과도 활발히 협업 중인 점을 근거로, 올해 안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징

클로봇은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증시 입성에 도전합니다.

 

클로봇은 ‘카멜레온’과 ‘CROMS’를 결합해 80여건 이상의 로봇서비스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공 및 생활분야의 서비스 로봇, 물류 및 제조, 병원 등 로봇의 쓰임새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로봇 기술과 관련한 각종 정부사업 참여 및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기술격차를 벌리고 매출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현대차, 현대로보틱스, KT, 롯데, 네이버 등 130여곳에 달하는 고객사를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매출 242억 원을 달성하며 2020년부터 4년 간 연평균 79%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투자자이기도 한 현대차와 현대차가 인수한 세계적인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 등과는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협력도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 12월 클로봇이 상장 전 지분투자로 약 110억 원 규모를 유치해 누적 투자유치 자금이 28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프리 IPO에는 신한벤처투자, 미래에셋증권, 인터베스트 등 기관 투자자들이 재무적 투자자(FI)로, 기존 투자자인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습니다.

 

오버행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장 후 1개월이 지나면 38.51%에 해당하는 물량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

• 클로봇은 지능형 로봇 개발 전문 기업이다.
•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증시 입성에 도전한다.
• 13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 현재 적자가 진행 중이지만 활발한 협업이 진행되고 있어 올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오버행 가능성이 있다.

 

 

 

 

청약 정보에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닌 참고 자료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클로봇 청약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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