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폐지기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상장 요건 자체가 까다롭기 때문에 관리종목 또는 상장폐지까지 갈 확률은 낮습니다. 통계를 보면 기업 정상화를 위한 개선기간 부여에는 코스피 최대 4년, 코스닥 최대 2년까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통한 최종 상장폐지 결정 기업에는 코스피 6%, 코스닥 23%에 해당됩니다. 2018년 이후 현재까지 코스피 종목에서 상폐된 기업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 6%의 확률에 내가 당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죠? 오늘은 유가증권시장, 즉 코스피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업들은 어떠한 기준으로 상장폐지까지 가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상장폐지란? 상장폐지란 주식시장에 상장된 유가증권이 매매 대상으로서 적정성을 잃게 되었을 때 일정한 기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