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밀 공모주 : 청약 일정 공모가 수요예측 주간사 상장 증거금 정리

 

 

 

 

 

닷밀이 기업공개(IPO)를 진행합니다.

오늘은 닷밀의 기업정보와 공모일정 등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기업정보

닷밀(Dotmill)은 201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실감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닷밀은 주로 메타버스, VR, AR과 같은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및 관련 시설을 제작, 운영합니다. 대표 제품군으로는 전시 및 테마파크의 실감형 콘텐츠가 있으며, 실감미디어 테마파크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모정보

 

닷밀은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합니다.

 

공모청약일은 11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고,

배정결과에 따른 납입일과 환불일은 11월 7일입니다.

 

상장예정일은 미정입니다.

 

희망공모가격은 11,000원~13,000원, 희망공모금액은 132억 원 수준입니다.(희망공모금액 하단 기준)

 

확정공모가격은 발표 전입니다.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 청약자격 : 청약 당일 비대면 계좌 개설 후 청약 가능
• 수수료 : 2,000원(일반/온라인)

 

 

 

닷밀은 이번 공모를 통해 1,200,000주를 모집합니다.(신주모집 100%)

​

상장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으로 시설확장, 운영자금,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전시 및 테마파크 등 실감형 미디어 관련 시설 투자에 65억 원, 운영비 54억 원, 연구개발비 10억 원이 배정될 예정입니다.

 

 

 

 

 

수요예측 결과 / 의무보유 확약비율

수요예측 결과는 발표 전입니다.

 

 

 

 

 

보호예수 물량합계 / 유통가능 주식합계

 

보호예수 물량은 65.48%, 상장 당일 유통가능 물량은 34.52%입니다.

 

• 최대주주 보유물량 30.71% : 6개월
• 임원및기타주주 보유물량 10.84% : 6개월
• 최기타주주 보유물량 23.55% : 1개월
• 주관사 의무인수 보유물량 0.39% : 3개월

​

각각 상장 후 보호예수기간으로 지정하였습니다.

​

 

 

 

 

재무정보

닷밀은 최근 몇 년간 실적 개선을 목표로 다방면에서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

​

2023년 매출은 약 188억 원으로 실감미디어 콘텐츠와 관련된 주요 프로젝트에서 수익을 창출하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12억 원 손실을 기록했으며, 주로 신규 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

영업이익은 지난해 8억 원으로 전년 25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은 18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00억 원, 영업이익은 4700만 원으로 올해 실적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

부채비율도 개선되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약 75%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환상환우선주를 자본으로 전환하면서 부채 비율을 낮춘 결과로, 이를 통해 회사는 재정 안정성과 유동성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무구조 개선은 향후 닷밀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며 메타버스와 XR 관련 신사업 투자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징

닷밀은 기술특례 트랙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입니다.

​

청약 후 상장일로부터 3개월까지 공모가의 90%로 환매청구가 가능하여 일정 수준의 가격 방어가 예상됩니다.

​

2015년 실감형 콘텐츠 수주 사업으로 출발하여 프로젝션 맵핑, 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하며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을 시작으로 6·25 전쟁 70주년 추념식, 통영 디피랑, BTS 홀로그램 스테이지, 삼성 갤럭시 S8 언팩 등 국내외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특히 제주 '루나폴'은 실감미디어 기술력의 집약체로 닷밀의 이름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빅데이터뉴스가 데이터앤리서치를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루나' 키워드는 제주도 명소 관련 정보량에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

닷밀이 적절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실감미디어 테마파크'라는 낯선 사업 모델을 설득시키는 과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메타버스나 시각특수효과(VFX) 기업으로 분류되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서 메타버스 테마로 상장한 케이쓰리아이는 상장 후 두 달 만에 주가가 폭락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준 사례가 있습니다.

​

 

 

 

 

 

정리

• 닷밀은 실감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증시 입성에 도전한다.
• 환매청구권이 부여되었다.
•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 메타버스나 시각특수효과 기업으로 분류될 경우 앞서 상장한 케이쓰리아이와 같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기 어려울 수도 있다.

 

 

 

청약 정보에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닌 참고 자료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닷밀 청약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