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공모주 일정, 청약 기업 정보 정리

 

하반기에 IPO 대어로 평가받는 공모주가 포진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2023년 11월 공모주 일정과 청약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각 기업에 대한 분석은 공모주 일정이 임박했을 때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스팩주는 제외했습니다.

 

 

에스와이스틸텍

-업종 :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

-현재 건설경기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에스와이텍의 자산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수요예측 진행 결과 최종공모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8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에스와이가 65% 지분을 보유

 

 

에이직랜드

-업종 : 비메모리용 및 기타 전자집적회로 제조업, 반도체 제조업

-TSMC의 국내 유일 파트너사

-수요예측 진행 결과 최종공모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25,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캡스톤파트너스

-업종 : 기타 금융 투자업,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VC) 기업

-15년 동안 170여 개 기업에 투자(당근마켓, 직방, 파두 컬리 등)

-2008년 설립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업종 :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

-현재 국내 유일 전구체 대량 생산 기업

-하반기 IPO 최대어로 기대

 

 

동연기연

-1992년 설립, 전문가용 최고급(하이엔드) 등산 배낭 제조사, OEM, ODM 업체

-최근 3년 간 매출 증가

-상장 시장 : 코스피(넥스틸, 두산로보틱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 이어 올해 4번째)

 

 

스톰테크

-1999년 설립, 정수기 부품인 피팅과 밸브, 안전 파우셋 등을 개발, 생산하는 종합 부품 업체.

-코웨이, 청호 나이스 등과 파트너십 구축, 약 80%의 시장 점유율 확보

 

 

에코아이

-2005년 설립, 환경 전문기업

-업종 : 환경컨설팅, 온실가스 배출권 매매 및 관련 산업

-최근 3년 간 매출 증가

 

 

한선엔지니어링

-2012년 설립

-업종 : 유체 및 기체의 흐름과 속도를 제어하는 계측장비용 피팅과 밸브 제조(기타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최근 3년 간 매출 증가

 

 

그린리소스

-2011년 설립

-업종 : 반도체 제조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 실비에 적용되는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기업, 국산화한 국내 첫 기업

-2022년까지 매출 성장, 2023년 반도체 업황 침체기로 매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

 

 

에이에스텍

-2005년 설립

-업종 :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되는 원료 제조 기업

-최근 3년 간 매출 증가, 영업 이익 증가

 

 

LS머트리얼즈

-업종 : 전자 축전기 제조업

-친환경 에너지 사업, 알루미늄 소재 및 부품 사업

-차세데 2차 전지라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Ultra Capacitor) 부분 선두주자

-대형 셀 에이징 충전시간 단축 장비 등 도입, 설비 투자를 통한 공정 자동화로 수익 강화 기대

-LS그룹 자회사(3번째 상장사)

-올해 하반기 IPO 대어로 기대

 

 

에이텀

-업종 : 변압기 제조업

-스마트폰과 TV 충전기 등에 사용되는 부품인 트랜스(변압기)를 제조 및 공급하는 기업

-전기차 관련 제품군 확대,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기대

 

 

와이바이오로직스

-업종 :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항체신약 개발 전문 기업

-기술특례상장

-현재 적자 기업

 

 

케이엔에스

-2006년 설립

-업종 :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2차 전지 핵심 부품인 CID, BMA, CAP 자동화 장비 제조 기업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보고 있는 공모주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LS머트리얼즈, 에이직랜드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청약 시기가 다소 아쉬운데요. 요즘 2차 전지 업종의 주가가 많이 빠지고 있는 상태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 초반 반짝 힘을 쓰고 가라앉지 않을까 예상되고요.

 

에이직랜드는 TSMC의 국내 유일 파트너사라는 점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청약에 도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3년 11월 공모주 일정을 간략하게 갈무리 했으니 일정 확인 후 청약 여부를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11월에도 치킨값을 위해 모두 화이팅!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므로 단순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