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리온 관련주 편입 이유 총정리

 

 

 

 

리벨리온 관련주 편입 이유 총정리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SK텔레콤 AI 반도체 계열사 사피온코리아 간 합병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통합법인 경영은 리벨리온이 담당하고 대표 또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가 맡게 됩니다. 스타트업 주도로 시장 대응력과 민첩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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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이번 합병으로 기업가치가 최대 4조 원까지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투자자라면 당연히 리벨리온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 기업공개(IPO) 준비 중에 있어 직접적인 투자는 불가하며,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들의 주식을 매수하는 간접투자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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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리벨리온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 리벨리온 관련주와 관련주 편입 이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요약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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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2020년 박성현 대표와 오진욱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공동 창업한 AI 반도체 팹리스(Fabless, 반도체 설계 전문) 스타트업입니다. 창립 이후 4년간 AI 반도체 아톰(ATOM)과 아이온(ION)을 출시했습니다.

 

 

 

 

 

리벨리온 관련 기업 / 편입 이유

 

DSC인베스트먼트(241520)

투자사인 퓨리오사 AI 엔비디아 대비 2~3배 전력 대비 성능 AI칩 개발

 

 

SV인베스트먼트(289080)

리벨리온 시리즈A 투자에 투자사로 참여한 바 있음

 

 

KTcs(058850) / KTis(058860) / 케이티알파(036030)

리벨리온은 전략적 투자자인 KT의 인공지능(AI) 풀스택 구축에서 하드웨어 분야를 전담

KT는 리벨리온에 300억 규모 전략적 투자, 초거대 AI 서비스 '믿음' 경량화 모델에 리벨로인의 아톰을 적용하는 등 협력 관계임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

리벨리온 시리즈A 단계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해 50억 원 투자

 

 

드림어스컴퍼니(060570)

리벨리온 투자 관련 SK그룹사 부각

 

 

SK텔레콤(017670)

SK텔레콤 AI 반도체 계열사인 사피온 한국법인이 리벨리온과의 합병 추진, 통합법인 출범 계획. 사피온코리아 최대주주, 전략적 투자자로써 글로벌 진출 지원

 

 

큐알티(405100)

반도체 신뢰성 분석 전문기업, 리벨리온이 개발하는 AI반도체의 정밀한 신뢰성 평가를 통한 품질 확보를 위해 업무 협약(MOU) 체결한 바 있음

 

 

 

 

 

 

 

정리

리벨리온은 '한국의 엔비디아'로 불리며 국내 팹리스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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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공지능(AI) 반도체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기술로, 성장가능성이 크지만 그동안의 연구개발비 발생으로 인해 현재 리벨리온은 저조한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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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계자는 타사 대비 낮은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동시에 꾸준한 투자 자금 유입 등까지 더해 탄탄한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개발완료 예정인 '리벨'로 빠르게 증가하는 글로벌 대형언어모델(LLM) 시장수요에 맞게 실적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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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리벨리온과 협력하는 기업들 또한 당분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 기업에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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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리벨리온 관련주 편입 이유 총정리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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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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