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그릇 반상기 세트(2인) 선물 받았어요.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오래 근무한 사촌동생으로부터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사촌동생이 이모, 이모부인 저의 부모님께 종종 청와대 기념품 중 하나인 술을 보내주곤 했는데요. 이번에는 반상기 세트를 보내왔어요.

 

물론 현재 대통령 집무실은 용산으로 옮겨졌고 청와대는 국민에게 개방이 되었지만, 국회의원이나 보좌관들이 보내는 선물용으로 청와대라는 이름이 붙어 나오는 모습이에요. 또는 미리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여하튼 이렇게 국가에서 나오는 굿즈(?)들은 일반인들은 직접적으로 접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반갑게 받곤 합니다.

(중고나라, 당근마켓에서 거래되긴 하더라고요.)

 

이번 반상기 세트는 특히 엄마가 좋아하시네요.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볼게요.

 

 

 

 

영롱한 파란 박스 안에 그릇 세트가 있어요.

밥그릇, 밥뚜껑, 국그릇, 수저 등 총 2세트입니다.

 

 

 

 

 

뭔가 클래식한 문양의 느낌이 있네요.

 

 

 

 

 

실제로 식탁에서 사용하게 되면 이렇게 사용할 듯 해요.

 

 

 

 

 

청와대 출신 + 새거 = 다 좋아!

수저는 사용해 보니 뭔가 입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2024년에는 좋은 것 쓰면서 좋은 기운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청와대 반상기 세트 후기 끝!

 

 

 

청와대 반상기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