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20조 원, 토스 상장 준비 종합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최근 주요 증권사들을 상대로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했습니다. 이달 중 주관사단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한다는 계획인데요. 토스의 예상 몸값으로는 최대 20조 원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막대한 누적 적자를 고려하면 고평가 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토스 2013년 8월에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 토스는, 비버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간편 송금을 주기능으로 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입니다. *유니콘 기업 : 기업가치 1조 이상, 설립한지 10년 이하의 비상장 신생 벤처기업 토스의 몸값 전날 기준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