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리튬포어스 어제 상한가, 오늘 하한가(대표 사기·배임 혐의 고발)

TurningPoint 2024. 6. 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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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포어스 대표 사기·배임 혐의 고발

어제는 상한가(근접), 오늘은 하한가(근접)...

리튬포어스에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리튬포어스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전웅 리튬포어스 대표가 사기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 당했습니다.

 

 

리튬포어스 주주현황

 

하이드로리튬 주주현황

 

 

리튬인사이트의 김정태 대표는 특정경제범죄상 사기 등의 혐의로 전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으며, 고발인 조사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리튬인사이트는 리튬포어스의 최대주주입니다. 리튬인사이트를 소유한 고(故) 변익성 회장 유가족과 전 대표 간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입니다.

 

 

관련 기사 - '경영권 분쟁' 리튬포어스 전웅 대표 사기 배임 혐의 고발 당해

 

관련 기사가 뜨자마자 리튬포어스의 주가가 후룸라이드 탄것 마냥 곤두박질 쳤습니다. 리튬플러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하이드로리튬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어제는 분명 좋은 소식과 함께 상한가 근처까지 주가를 날려 보냈었는데 말이죠.

 

 

6월 11일 기사

 

 

 

오늘 주가가 하한가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어제 오늘의 이슈로 세력이 털고 나간 것일지, 장난질일지는 모르겠지만요.

경영진의 배임은 퇴출 대상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심각한 사안이라는 사실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리튬포어스
하이드로리튬

 

 

어제는 상한가 부근까지, 오늘은 하한가 부근까지 보내버린 의도가 무엇일까요?

내일이면 세력의 장난질인지, 털고 나간것인지 의도 파악 정도는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주가 흐름이 궁금해지니 1주 정찰병 세워놓고 지켜보겠습니다. 

 

 

세력님들, 계시다면 운전 조심히 해주세요. 어지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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